가로등을 대신해 간판으로 환하게 밝혀드리며, 이곳을 지나가는 분들에게만이라도 안심을 드리고 싶습니다. 많은 골목길을 밝히는 그 날까지 양문을 활짝 열어두고 자리를 지키며 이 길을 지나는 분들과 함께하겠습니다.
쫑이랑 쭘이랑 일상·생각 맛집 여행 요리 우리의 일상을 기록합니다 :) 이웃추가
“선릉역 사거리 사분면 중 가장 조용한 곳. 골목과 도로를 끼고 있어 은근 진입, 출입이 편리함.
선릉역 남서쪽 지역으로는 과거에 지어진 아파트들을 재건축한 아파트가 많다. 그리고 선릉역 주변에는 강남역-역삼역-선릉역으로 이어지는 테헤란로에 테헤란 밸리가 조성되어 있다.
강남에서 이 정도 구성에 이 가격은 정말 가성비가 좋다고 생각합니다. 역시 선릉역 맛집입니다.
과거 안내방송의 성우조차도 '선능'이라고 했었다. 강희선으로 교체된 후에는 '설릉'으로 발음한다.
선릉역 짬뽕 사건: 선릉역에서 일어난 것은 아니고 선릉역 근처 가게에서 일어난 사건이다.
선릉역 남서쪽 지역으로는 과거에 지어진 아파트들을 재건축한 아파트가 많다. 그리고 선릉역 주변에는 강남역-역삼역-선릉역으로 이어지는 테헤란로에 테헤란 밸리가 조성되어 있다.
수제유부주머니우동은 깔끔한 육수에 무난하니 호불호 없는 맛. 우동은 일반/김치/매운맛 중에 매운맛 추천.
“주차가 조금 힘들어요. 밤에 살짝 시끄럽긴한데 그건 선릉역 어디나 그럴 것 같아요. 전 click here 에어컨 좀 오래된 곳에 살았는데 살짝 여름에 덥게 느껴져요.”
- 이 동네 중국집은 곳곳에 한두개씩 있긴 하고 자주 가는 곳은 따로 있었는데 요즘 사람들이 좀 더 가보고 싶을 만한 곳은
반대편 승강장으로 건너가려면 환승통로를 이용해야 하며, 직접 횡단은 불가능하다.
텐동은 튀김을 덜어먹는 거라 밥에 간이 좀 되어있어야 하는데 맨밥이라서 목이 턱턱 막혔.......
정성과 열정을 담아 선릉역에서 한 번쯤 꼭 가보면 좋을 맛집을 골라봤으니